성신여대 타르트·붕어빵: 카페 미뇽 (전체 메뉴)

 

 

얼마전에 샌드베베라고 새로 생긴 매장이 이제는 카페 미뇽으로 바뀌었어요.

 

카페 미뇽 앞에 과일찹쌀떡 보고 들어가서 타르트·디저트 3개 더 구입해서 먹은 내돈내산 후기 남깁니다.

 

 

 

성신여대 타르트·붕어빵

카페 미뇽

 

영업시간: 오전 11시 ~ 오후 10시

(설추석 당일 휴무)

 

전화번호: 02-6225-0155

 

 

 

 

 

 

성신여대 카페 미뇽 앞에는 과일 찹쌀떡도 나와 있고 타르트·디저트 모형들도 나와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카페 미뇽 성신여대점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어서 그냥 음료랑 디저트류 포장해서 나가는 카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독특하게 여러 종류 붕어빵도 팔고 있어요.

 

크림치즈 붕어빵, 갈릭버터 붕어빵, 아몬드 붕어빵 등등이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랑 디저트 메뉴판도 사진 찍어 왔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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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그타르트,

치즈타르트,

얼그레이 타르트,

피칸파이,

크랜베리타르트,

살구휘낭시에,

쇼콜라,

스콘,

무화과 타르트 등

 

다양한 종류의 타르트가 있고 가격은 2900~4300원까지 있고

대부분은 4000원정도의 가격입니다.

 

타르트는 3종류 샀고,

 

과일찹쌀떡은 1팩 5900원

2개 10000원인데 한팩만 사왔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아직 샌드베베였던 흔적이 남아있어요.

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남자분 혼자 일하고 있었어요.

주문할 때 '메리골드'는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니 "메뉴판 보세요~"하셨는데 젊은 남자분 특유의 불친절함이 바로 느껴졌습니다.

설명하기 어려운데 그냥 젊은 남자 사장님,, 그 ,,느낌이요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에그타르트 2900원

살구휘낭시에 3900원

애플시나몬 타르트(?) 까지 사왔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에그타르트는 딱 기본적인 맛이었어요.

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맛 없지도 않은 괜찮은 맛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살구 휘낭시에는 겉에서 볼때는 잼이 속까지 차 있을 것 같았는데 위쪽에만 조금 있는게 다였어요.

 

근데 그래도 맛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애플 시나몬은 시나몬향이 강한 편이고 기대했던 애플파이의 느낌이 잘 들지는 않았습니다.

시럽같은 느낌의 사과 필링을 원했는데 퍽퍽한 느낌!

그래도 맛있는 편이었어요.

 

 

<성신여대 카페 미뇽 총평>

타르트 좋아하시면 하나 두개씩 사먹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.

그런데 저는 가성비에 진심이라 포장이 아니라 앉는 좌석이 있을 때만 가볼 것 같아요.

커피에 타르트 한두개만 해도 2만원 가까이 계산하게 될텐데 저라면 앉을 자리가 있는 카페 미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이 과일 찹쌀떡!도 맛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카페 미뇽 성신여대점 위치 참고하세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 미뇽 성신여대점

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9 1층

끝.

 

 

성신여대 타르트·붕어빵: 카페 미뇽 (전체 메뉴)